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X-COM: UFO Defense (문단 편집) == 공략 == '''아래쪽의 빠른 공략은 X-COM 숙련자(라기보단 1회 클리어한 사람)를 위한 것이므로 초보자는 이 공략을 먼저 볼 것을 권한다.''' 시작하자마자 연막탄과 조명탄을 넉넉하게 장비하고 주무장은 권총을 사용한다. 화력과 명중률에서는 소총과 별 차이 없으면서도 초기의 매우낮은 행동력과 명중률을 권총의 연사력이 메꿔준다. 소총 1회 연사보다 권총 2회 단발사격이 훨씬 명중탄이 많다. 연발사격 불가와 조준사격 명중률이 낮은 페널티는 권총은 단발사격이 5회 연속 가능한데다 지금은 어차피 라이플로 조준해도 절대로 안맞고, 맞더라도 라이플은 약해서 한 번에 죽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준사격의 의미가 없다. 게다가 한 손 무기라 연막탄을 손에 들 수 있다. 수류탄 사용은 절대 피하는게 좋다. 외계인 시체와 무기노획은 중요한 자금줄이므로(게임진행의 열쇠는 연구이고 연구의 열쇠는 돈이다.) 최초 수회의 작은 UFO 공격에서 최대한의 수익을 내서 연구원을 확보하면 난이도가 크게 떨어진다. 임무투입시 연막탄을 손에 든 병력을 반드시 몇 명은 투입해야 한다. 스카이레인저에서 하차하기 전에 먼저 노면에 연막탄을 깔아주고 연막이 퍼진 다음에 하차한다. 출입구 근처에 이미 적이 배치되어 있다면 스카이레인저 내부에도 연막탄을 터뜨려야 한다. 그리고 건물에 접근할때도 항상 연막탄을 먼저 터트리고 조심스럽게 접근한다. 연막탄은 피탐률을 낮춰줄뿐 아니라 적의 명중률도 떨구기 때문에 즉사할 확률을 상당히 낮춰준다. 연막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난이도가 상당하게 하락한다.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연구원을 최대한 뽑고 초기의 연구원 10명으로 맨 먼저 구급상자를 개발한 다음, 추가고용 연구원들이 도착할 즈음의 첫 임무에서 플라즈마 권총이 노획되면 즉시 최우선순위로 플라즈마 권총을 연구한다. 연사 가능에 명중률 하락도 없는데다가 화력은 지구무기로 치면 캐논급이다. 한 턴에 연사로 3회사격이 가능하므로 헤비캐논 3명이 단발로 집중사격하는것과 동일한 화력. 그리고 곧 발생할 테러미션에서 등장하는 사이버디스크는 플라즈마 권총이 있다면 쉽게 넘어간다. 단, 플라즈마 권총에 명중한 섹토이드는 즉사하므로 하이퍼웨이브 디코더의 열쇠를 가진 외계인 함장 생포를 위해서 플라즈마 권총을 연구한 후에도 몇몇 대원은 반드시 일반권총을 항상 허리에 차야 한다. 두번째 달 부터는 하이퍼웨이브디코더가 없으면 UFO를 발견하지 못해서 주구장창 테러미션만 하게된다. 스턴로드를 이용한 생포시에는 스턴로드가 양손무기이므로 반드시 한 손을 비워둬야 공격실패가 나지 않는다. 초기에는 중량패널티를 받지 않도록 가볍게 무장하는것이 중요하다. 외계인을 2킬정도 해서 능력치가 바닥을 면하기 이전까지는 최대한 가볍게 다녀 사격횟수를 늘리는게 이득이다. 체력단련을 위한 시한폭탄은 불필요하다. 연막탄과 조명탄을 바리바리 싸들고 가면 체력단련이 충분히 된다. 참고로 시한폭탄 1개의 무게는 수류탄 2개의 무게와 같다. 초기에는 1인당 연막탄 최소 1발이상과 조명탄 2발 이상을 준비해야 한다. 맵이 넓어지면 더 필요하다. 조명탄은 주워서 다시 던지기가 가능하다. 권총 단발사격은 TU 18%를 사용하므로 중량패널티를 피하면 최대 5회 사격이 가능하다. 따라서 10명을 투입하면 최소 5명은 경보병으로 꾸리자. HWP가 탑승하면 스카이레인저 내부에서 밖으로 연막탄을 던질 수 없기 때문에 출구주변에 적이 포진해 있으면 HWP는 그냥 터진다. 하지만 높은 TU와 최소 한 방 이상을 버티는 훌륭한(?) 맷집으로 정찰능력이 탁월하기 때문에 장단점이 있다. 취향에 맞게 고르자. 그리고 병사들이 스카이레인저 내부에서 자리를 바꿀 수 있도록 4인분 정도의 공간을 비워두면 하차할때 전술적 여유가 생긴다. 노획한 플라즈마 권총은 병력 수 만큼 잘 챙겨놓고 헤비플라즈마는 연구를 위해 하나 남긴 후 노획물을 모두 처분한다. 어차피 우리는 UFO 납치(?)가 목표이므로 후반에는 자원이 남으니 처음에는 일레륨과 합금까지 연구중인 플라즈마 권총 탄약생산을 위해 조금만 남기고 모두 팔아 연구원을 고용해도 된다. 플라즈마 권총을 장비한 후에는 전투가 할만해질 것이다. 언뜻 보기에 준수한 스펙을 자랑하는 레이저 무기는 이 게임의 함정이다. 시작하자마자 즉시 연구 가능하다고 해서 레이저 무기 연구에 초기의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면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레이저무기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레이저무기연구 - 레이저권총연구 - 기술자 고용 - 당장 필요한 레이저권총생산 - 레이저소총연구 - 레이저소총 생산을 거쳐야 하는데, 최초 테러미션에서 등장할 사이버디스크를 상대하려면 플라즈마권총연구 - 플라즈마권총탄창연구 면 끝인 플라즈마권총이 아니고서는 시간이 매우매우 버겁다. 게다가 연구원 고용에 올인할 초반에 기술자 고용으로 자금투자가 분산되기 때문에 나쁜 선택이다. 레이저 무기의 가치는 레이저캐논을 이용한 후반의 돈벌이에 있다. UFO는 테러쉽이 아닌이상 절대 격추시키지 말고 추적 후 착륙지점을 습격해서 외계장비 노획으로 연구원을 최대한 확보한다. 플라즈마 라이플을 생략하고 곧바로 헤비플라즈마 연구를 마치면 이제는 식은죽 먹기. 사이버디스크는 헤비플라즈마 한방이면 폭발한다. 이제 퓨전빔, 파워수트 같은걸 취향에 따라 개발하면서 PSI-LAB 건설을 목표로 진행해 나가면 된다. 이쯤 되면 대원들 능력치가 상당히 성장해서 방어구 하나 없이 헤비플라즈마를 맞았는데도 회피한건지 종종 피해가 없는 데다가 적의 주무기인 헤비플라즈마는 명중하면 플라잉수트도 그냥 녹여버리기 때문에 초기에 방어구를 서둘러 연구할 필요가 없다. 문제의 정신공격은 허니팟 전술로써 정신방어가 약할 것 같은 신병 2-3명을 구급상자와 연막탄 조명탄을 장비하고 체력단련을 위한 공격무기는 완전히 제외시킨 채 정찰 겸 의무병으로 사용하자. 안그러면 섹토이드 지휘관의 정신지배 때문에 더이상은 전투가 불가능하다. 구린 무기와 X같은 명중률은 권총으로 극복할 수 있지만 정신지배는 섹토이드 지휘관을 생포해서 연구하는 PSI-LAB에서 정신방어 수치를 확인하기 전 까지는 결코 극복할 수 없다. 정찰의무병은 항상 연막 안에서 이동하고, 전진하다 적을 발견하면 생존을 위해 반드시 몇 걸음 뒤로 빠지자. * 개념 전반적으로 스테이지라는 느낌으로 외계인들의 나오는 시기가 정해져 있다. 초반에는 무조건 [[섹토이드]], 첫달 중반~두번째 달부터 플로터가 등장한다. 세번째 달 즈음에 스네이크맨 및 공포의 크리살리드가 등장하며, 곧이어 뮤톤, 마지막으로 이스리얼이 등장한다. 이 외계인의 출현단계를 곧 스테이지로 구분할 수 있다. * 1스테이지 일단 섹토이드-플로터까지가 1스테이지로 볼 수 있다. 이들은 방어력이 약해 기본 화기로도 충분히 상대할 수 있으며, 레이저 라이플이 있다면 굉장히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다. 테러 미션의 경우 섹토이드는 사이버디스크 때문에 굉장히 부담스럽지만 플로터는 무난한 편. 일단 레이저 라이플까지 빠르게 개발하고 Power Suit를 연구하고 있자. 이 시기에는 인터셉터도 스팅레이 정도로 무난하게 버틴다. 무리해서 아발란치를 도입하지 말고 듀얼 스팅레이 런처(캐논은 진정한 쓰레기니까 무조건 버리자)로 무난하게 가자. 기본적인 지상전에서는 두 가지만 숙지하면 비교적 쉽게 진행할 수 있다. 전열유지와 시야확보다. TU가 높은 대원 또는 탱크가 앞서가면서 시야를 확보하고 나머지 대원은 뒤에서 약간 거리를 두고 따라간다. 초반에는 대원들의 사격 능력치가 형편없으므로 앞서간 대원이 외계인을 발견했다면 발견한 대원은 아군 오사에 맞지 않게 바로 도망치고(이때 외계인이 쏴서 죽을 수도 있긴 한데 그건 어쩔 수 없다) 후열 대원이 총이든 수류탄이든 있는대로 쳐갈겨서 외계인을 조진다. 레이저 무기 개발 전에는 웬만하면 폭발물로 처리한다고 생각하고 진행한다. 탱크로 정찰하는 경우에도 가능하면 대원이 먼저 사격하고 탱크는 마지막에 사격하든지 도망치는 게 좋다. 스카이레인저에서 내릴 때가 상당히 위험한데 연막탄을 까고 나오든가 대원들을 한칸씩 이동시키며 이동할 때마다 우클릭으로 사방을 살펴보며 나온다. 가능하면 초반 3턴 이내에 대원들을 전부 내려 대열을 갖추자. 스카이레인저에 대원을 남겨놓는 건 낭비. 그 대원들 하나하나가 전부 '''시야'''다. 시야확보가 된 상태에서는 외계인도 함부로 쏴대지 않기 때문에 의외로 아무도 안 죽는다. 물론 반응사격을 할 수 있는 TU는 반드시 남겨놓은 상태로 내려야 하며, 가급적이면 대원 한 명당 네 걸음 이상 걷지 않도록 한다. 다만 근처에 사이버디스크 같은 게 보이면 TU 챙길 게 아니라 즉시 산개해서 엄폐해야 하고, 섹토이드가 바로 앞에서 알짱대고 있으면 있는대로 화력을 퍼부어서 잡아야 한다. 그게 아니면 초반 스카이레인저 주변 시야확보가 최우선. UFO 수거전의 경우 외계인 턴에 문이 여닫히는 소리가 UFO와 일반 건물이 다르므로 잘 들어보면 외계인이 어디 있는지 짐작할 수 있다. 외계인 턴이 짧아진다면 한두 마리 정도가 UFO 안에 짱박혀 있다고 보는 게 좋다. 또 UFO 내부가 연기투성이가 아니라 멀쩡한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엘레륨을 얻을 수 있으므로 진입시 아주 조심하도록 하자. UFO 중앙에 노란 형광등 같은 게 수직으로 서서 반짝거리는데 UFO Power Source다. 그 안에 엘레륨이 있다. 안에 폭탄을 까넣으면 파워 소스가 멀쩡해도 엘레륨은 반드시 증발해버리니 웬만하면 폭탄쓰지 말고 총으로 마무리하되 기절탄이나 소이탄으로 잡아도 엘레륨은 안전하다. 참고로 UFO외벽에 대고 소이탄 난사하면 안의 외계인이 확률적으로 타죽는다. 매우 유용한 팁. 버그플레이 안하고 정석적으로 하고 싶다면 기절탄 가져가서 쏜 놈도 같이 눕는다는 각오로 쏜다. 어차피 기절한 대원은 전투 끝나면 멀쩡해지니까. 총알이 파워 소스에 맞아서 깨졌어도 그 바닥에 엘레륨이 멀쩡히 떨어져 있으니 멘붕해서 폭탄 던지지 말고 침착하게 적들을 정리하자. 일부러 파워소스를 쏴서 부수고 엘레륨만 챙겨 튀는 전술도 있다. 그리고 어떤 공략이 됐든 과학자 100명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최단 시간 내에 확충해야 한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최단 시간'''. 그렇지 않고 기본 주어진 10명(토탈팩 등에서는 50명)으로 버티려고 들었다간 3스테이지 근처에서 웬만하면 GG를 치게 된다. 도저히 클리어할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만성 적자에 허덕이게 될 것이다. 겨우 사흘쯤 일하고서도 한달치 월급을 삥뜯어가는 과학자들이 밉겠지만 계좌에 잔고 남겨놔봤자 어차피 딴데 쓸데도 없다. 오히려 연구가 늦어져 플라즈마 빔을 늦게 달게 되면 아발란치 미사일 가격으로 더 큰돈이 깨진다. 더 끔찍한 건 하이퍼웨이브 디코더 건설이 늦어질 경우 놓치는 UFO가 많아지면서 월말평가가 악화되어 지원금이 깎이고 외계인 전리품을 매각도 못하며 괴로운 테러 미션을 더 자주 겪어야 한다. 갑옷 개발이 늦어져 베테랑 대원들이 죽어나가는 건 덤. 말 그대로 악순환의 고리에 빠진다. 엑스컴에서 R&D를 소홀히 한다는건 살기 싫단 소리다. * 2스테이지 1스테이지가 종료될 무렵이 2월 후반부인데, 이때 소형 UFO들을 완벽히 격추하지 못한다면 외계인 기지 건설이 시작되고 초대형급/대형급 UFO가 3~5기 이상 몰려나오면서 첫번째 고비가 된다. 이 시기를 2스테이지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이때 잘 처리하지 못하면 외계인 기지가 100% 생성되며, 이때까지 효과적인 공중전 무기가 없으므로 세이브/로드 노가다 플레이가 아니라면 이 기지생성을 막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초대형 UFO가 포착되었다면 이미 기지는 다 지어진 후이므로 UFO가 나타난 곳 주변을 순찰해보면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레이더 경계에서 튀어나온 놈은 당연히 아니다. 거기서 출발한 게 아니니까.] 그냥 생기게 뒀다가 나중에 뽀갠다는 생각으로 플레이하자. 예산을 삭감하거나 끊는 나라가 생기겠지만 그 정도로 게임오버되지는 않으니까 너무 조바심내지는 말고. 능력은 부족한데 정 기지를 급박하게 뽀개야만 한다면 세이브해놓고 사령실(어두운 배경에 여러 겹의 벽으로 둘러쳐진 큰 방)이 시작지점에서 가까운 맵이 나올 때까지 로드한 다음 사령실로 직행해서 분홍색 콘솔 4개를 다 때려부수고 탈출하면 파괴 판정이 된다. 단 이 방법은 엄청난 가치를 지니는 전리품들을 모조리 포기하는 행위이므로 이 기지 때문에 미국 등 주요 물주가 지원을 끊어버리게 생긴 상황이 아니면 작전을 다시 한 번 고려해볼것. 설령 기지를 공격하지 않더라도 초대형 UFO를 제외한 나머지는 꼼꼼히 잡아주는 게 좋다. 초보자들은 알기 어려운 부분인데 특히 까다로운 대형 UFO의 경우는 동시에 여러 대의 전투기를 출격시켜서 싸울 수 있다. 공중전 창의 왼쪽 위 부분 최소화 버튼을 눌러놨다가 다른 전투기들이 다 따라잡으면 다시 창들을 다 되돌려서 최대 4대까지 동시에 교전할 수 있다. 스팅레이로 수확선이나 보급선 같은 중대형 UFO를 어떤 희생을 치루더라도 잡을 게 아니면 별 쓸모없는 팁이다. 일을 좀 편하게 하고 싶으면 Plasma Beam을 연구해서(헤비 플라즈마 연구 끝나면 플라즈마 빔 연구가 생긴다) 인터셉터나 파이어스톰에 장착해주자. 플라즈마빔 장착 항공기는 배틀쉽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타입의 UFO를 피해 없이 잡을 수 있다. 아발란치 미사일도 사정거리가 길어 같은 느낌으로 상대할 수 있다. 아발란치로도 중형급 정도는 무난하게 떨어뜨리므로 이 시기 즈음 해서 업그레이드해 주자. 이 시기를 넘겨내면 3스테이지 이전까지 플로터를 주종족으로 삼아 평이한 소강상태가 지속된다. 이 소강상태동안 슬슬 전 지구적 레이더망이 완성돼 있어야 한다. 바다까지 커버할 필요는 없으니까 유럽/아프리카 대륙, 북미 대륙, 아시아 정도를 커버하는 3개 기지 정도를 준비하자. 익숙해진 뒤에는 빠른 공략 쪽에서 추천하는 기지배치가 낫지만 그쪽은 유지비 부담이 굉장하니까 처음엔 이렇게 간다. 놓치는 UFO가 좀 생기지만 월말평가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 빠른 공략 쪽에서는 이 시기에 엔지니어를 빡세게 고용하라고 하지만 섣불리 그랬다간 인건비 때문에 예산초과로 게임 오버당하므로 내가 쓸 것 정도만 생산할 규모로 유지하자. 하지만 과학자 100명은 이 공략이든 저 공략이든 무조건 달성해야 하는 목표. 지상군도 2부대 이상 확충해서 각 기지에 배치하자. 그래야 착륙한 UFO를 제 시간에 수거할 수 있다. * 3스테이지 스네이크맨 및 크리살리드가 등장하고, 곧이어 뮤톤이 등장한다. 지상전의 난이도가 어려워지는 시점이며, 플라잉 슈트가 없다면 크리살리드 때문에 지상전 진행이 굉장히 피곤해진다. 외계인 기지가 있다면 시도때도 없이 테러 시도가 있기 때문에 대형(Large)급 UFO가 많아지며, 따라서 플라즈마 캐논이 없다면 아발란치 미사일의 소모가 극심하게 된다. 연구가 부족했다면 슬슬 난관이 닥치는 시기. 그래서 과학자 100명이 무조건 필요하다고 한 것이다. 이시점에서 플라잉 슈트, 블래스터 런처, Psi-Lab의 개발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셋 다 너무 좋은 기술들이라 완료가 되는 시점에서 게임 난이도가 급하락한다. 3스테이지가 종료되면 약 5~6월까지 플로터-스네이크맨, 가끔 뮤톤이 등장하는 소강상태가 된다. * 4스테이지 이스리얼이 등장하는 시기. 드디어 정신지배가 시작된다(초심자 난이도 기준). Psi-Lab이 완료, 훈련이 진행되어 정신방어력이 높은 대원을 모아놓은 정신방어력이 높은 부대가 없다면 진행이 귀찮아진다. 보통 일반적인 플레이어라면 이시점에서 바로 화성으로 날아가 최종 전투를 치른다. 무난하게 플레이했다면 화성기지 출격시점은 9월에서 11월 사이. 2000년을 보는 일은 드물다. 그래서인지 2000년 달력에는 버그가 있는데, 2월이 31일까지 있다. * 화성기지 이때를 기다렸다! 지구 vs 화성의 건곤일척 대승부, 일단 출격하면 번복할 수 없다.[* 임무포기시 곧장 게임 오버가 된다.] 복수를 위한 마지막 미션답게, 총 2개의 서브미션으로 구성돼있다. 첫번째 미션은 화성 지표면이다. 무조건 야간미션으로 시작되므로 조명탄이나 소이탄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굳이 모든 적을 제압할 필요는 없고 녹색으로 빛나는 바닥판을 찾아 전 대원을 이동시킨 뒤 이탈(임무포기)하면 다음 미션으로 간다. 입구가 좁아서 탱크가 안 들어가기 때문에 입구 옆 한칸을 부숴야 할 것이다. 흙벽돌인지 레이저 라이플로도 쉽게 부서진다. 주의할 것은 녹색 바닥판에 안착한 대원만 이동하므로 플라잉 슈트 입은 대원을 공중에 둬서는 안된다. 시작하자마자 탱크를 정찰보내 녹색으로 빛나는 타일을 찾은 후 전 대원이 사주경계하면서 거기까지 이동하면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이동 중 경로 주변에 조명탄 뿌려놓는 것 잊지 말자. 두 번째 미션가면 조명탄이 필요없으니까 여기서 다 써버리자. 또는 모든 외계인을 사살해도 자동으로 두 번째 미션으로 간다. 두 번째 미션은 적의 사령부인데, 여기는 밝으니까 조명탄은 필요없다. 표적은 단 하나, 미트볼. 응? 다른 적은 필요없고 이 외계인들을 총지휘하는 뇌만 쏴서 부수면(다 부술 필요도 없다) 끝이다. 참고영상(스포일러 주의) : [[http://www.youtube.com/watch?v=9tgOZdJzH7I]] 기지 구조는 매번 플레이할 때마다 다르므로 똑같이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사령실의 구조(즉, 생김새)는 항상 T자형 복도로 똑같으니까 위 영상을 보고 외워뒀다가 비슷한 지형이 나오면 써먹어보자. 팁을 주자면 정직하게 중력 엘리베이터로 올라갈 경우 공략하기가 끔찍하게(!) 어렵지만 T형 복도로 들어가자마자 천정에 헤비 플라즈마를 연사(또는 블라스터샷)해서 구멍을 뚫고 그 위로 수류탄을 까넣으면 굳이 올라가지 않고 클리어할 수 있다. 수류탄 없으면 플라잉 슈츠 입은 대원이 올라가서 뇌를 쏘면 된다. 정신공격으로 클리어하는 건 너무 쉬우니까 설명 생략.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